입덧시작시기 경험담 제일 심할때

 

---

입덧 시작은 어떤 느낌?

입덧시작시기

선배엄마 경험담

---

 

입덧 시작시기는? ->

평균적으로 임신 2개월 ~3 개월차에 입덧을 시작했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

"그냥 기분이 안 좋고 평소와 비교해서 식욕이 없네? 라는 느낌후에 입덧이 시작했습니다"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어지고, 상큼하고 수분많은 과일이나 야채가 당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종일 계속 속이 메슥껍고 , 나른하고 종일 졸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더니 졸리다가 입덧을 경험했어요"

 

---

 

입덧이 가장 심한 시기는 ?
-> 많은 엄마들이 임신 3~4개월 즈음이 가장 괴로웠다고 답했습니다. 

---

"입덧 가장 심할때는 화장실 이외에 거의 이불에서 나갈수 없었어요. 마실것을 가지러 가는 여유도 없어서 침대 근처에 항상 두었어요"

"토 입덧 이랑 먹덧이 하루 간격으로 계속 됐어요. 먹는것도 마시는것도 너무 힘들고 10키로나 빠져서 입원할정도라 일도 휴직했습니다"

 

 

 

 

---

입덧은 언제까지 계속 되나요?
대부분 엄마들이 안정기 들어갈 즈음에 "입덧이 나았다" 고 느꼈다고 답했습니다.

---

"안정기라 불리는 5개월을 지나니 항상 있었던 구토증세부터 천천히 해방되었고, 냄새에도 신경쓰지 않게 되었어요"

단, 입덧은 개인차가 커서, 기간과 증상도 개인개인별로 다릅니다. 

"안정기에 가까워지니 좋아졌고 안정기에 들어갔을때는 응? 뭐지?하고 생각될 정도로 전혀 증상이 없어졌어요. "

"천천히 먹을수 있는 음식이 늘었는데 , 먹을수 있다 생각해서 먹었더니 전부 토하기도 한 적이 있었어요"
"임신 5개월 안정기에 들어갈 쯤에 대부분 좋아지고 어느새 없어졌습니다"

 

 

 

 

 

 

 

일은 어떻게 하죠? 입덧을 극복하는 법

입덧이 시작하면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일을 계속하는게 엄청 힘들었다"는 케이스도 적지 않았습니다. 대책으로 뭐가 좋을지 선배 엄마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1. 직속 상사에게는 빨리 이야기 해서 이해를 받는다

2. 출산경험 있는 여성에게 상담한다

3. 식사를 나눠 먹는다 
4. 휴식을 틈틈히 취한다

5. 일 환경에 환기가 될 수 있도록 양해를 구한다.
4. 화장실에 가까운 곳으로 자리를 바꾼다

5. 담당하는 일을 일시적으로 바꾼다

" 가능한 환기가 잘 될 수 있게 회사식구들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복사기를 사용할때 잉크 냄새에 속이 메쓱거렸기때문이에요. 창문을 다 열고 잉크나, 점심 도시락 냄새가 나지 않도록 부탁했습니다. 동료들도 이해해줘서 다행이었습니다" 

"사무실 일이여서 PC 화면에 어지러움이 있었습니다. 상사와 상담해서 화면이나 작은 문자를 보지 않는 업무로 바꿔달라고 양해를 부탁했습니다 "

 

 

 

 

---

선배 엄마들로 부터 응원 메세지

---

"괴로운 시기는 길게 이어질것 같지만 끝나기만 하면 그것도 가볍게 넘기는 시기가 올거예요. 그 전에 귀여운 내 자식을 만나는 일을 희망으로 조금만 힘내세요"

"엄청나게 힘들지만 낳으면 그것도 반드시 끝날거예요.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고 조금은 마음이 편해진다고 믿는게 중요해요. "

"힘에 부칠때는 무리하지 말고 적당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이겨냅시다"

 

 

 임신초기증상 극복방법 8가지

임신초기증상 극복방법 8가지